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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천도 비례도 '황교안' 사라졌다···통합당 공천 힘못쓴 '친황'
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황교안의 무욕(無慾)인가 무능력(無能力)인가. 미래통합당 공천과 미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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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판줄씨 外
▶김판줄씨 별세, 김수언(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)·정언씨(크래프톤 근무) 부친상, 최남수씨(두산중공업 부장) 장인상, 조수현(삼성서울병원 전문간호사)·최윤교씨(엠코코리아 수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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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구현모 KT 신임 대표, ‘AI연합군’ 첫 발
구현모 KT 대표이사 내정자가 첫 공식 활동으로 산·학·연을 아우르는 인공지능(AI)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. 구 내정자는 20일 대전 KAIST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정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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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현모 KT 신임 대표 첫 행보…글로벌 AI 1등 위한 'AI연합군' 구성
20일 오전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열린 AI 1등 국가를 위한 'AI One Team'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명준 ETR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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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삼성중공업 外
◆삼성중공업 ▶부사장 정진택 ▶전무 윤종현 ▶상무 배현근 안강춘 윤기원 이병헌 임종진 전제진 ◆코트라 〈지역본부장〉▶유럽 이길범 ▶일본 정외영 〈무역관장〉▶로스앤젤레스 김승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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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준법경영 실효성 높인다…전담조직 CEO 직속으로 격상
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 10곳이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한다. [연합뉴스] 삼성이 계열사 별로 대표이사(CEO) 직속으로 준법경영 조직(컴플라이언스팀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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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옆자리에 ‘그분 자녀’…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
아모레퍼시픽 #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(29)씨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일한다. 직급은 ‘프로페셔널’로 과장급 팀원이다. 201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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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백 눈길 끈 '그분 자녀'···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
66만6163개.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(2017년 기준)입니다.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.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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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건설 “경영참여”에 한진그룹 주 상승
13일 증시에서 한진그룹 관련주의 주가가 크게 출렁였다.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‘캐스팅보트’를 쥔 반도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영향이다. 이날 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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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㈜효성
◆㈜효성 ▶부사장 유영환 ▶전무 조재준 ▶상무보 안용학 ◆효성티앤씨 ▶전무 김문선 ▶상무 임장규 김용태 ▶상무보 이은흠 강태호 홍재형 장기수 김성수 ◆효성첨단소재 ▶전무 최송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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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발톱' 드러낸 반도건설···한진그룹 운명 뒤바꿀 시나리오 넷
━ "한진칼 경영 참여" 공시한 반도건설 대한항공 미디어브리핑에 참석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. [연합뉴스] 반도종합건설이 계열사(대호개발)을 통해 한진칼 지분 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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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 프리즘] 돈은 피보다 진하다
남승률 경제산업 에디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“우리가 이제부터 걷는 걸음은 흰 눈 위에 남겨진 첫 발자국처럼 대한항공의 새 역사에 새겨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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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‘남매의 난’ 이어 ‘모자의 난’…한진가 상처뿐인 봉합
이명희, 조현아, 조현민, 조원태(왼쪽부터) ‘남매의 난’에서 ‘모자의 난’으로까지 번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갈등과 관련해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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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원태 난동사진 공개한 건 이명희 측근···막장 치닫는 한진家 내분
국적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(70)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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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빼고 임원 승진 다 줄었다···'별' 달기 힘들어진 10대 기업
━ 10대 기업 올 임원 인사 분석해보니 최근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롯데그룹은 올해 170명의 임원 승진자(신규 선임 +승진)를 냈다. 이는 지난해(284명)보다 40.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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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동서발전, 발전 공기업 최초 국내 풍력기 제조사와 기술개발
(오른쪽부터) 윤영술 한진산업 대표이사,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, 박인원 두산중공업 부사장, 허화도 유니슨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한국동서발전(주)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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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두산그룹
◆두산그룹 ◆두산중공업 ▶사장 정연인 ◆㈜두산 ▶상무 김민철 박명석 배정한 신주훈 ◆두산밥캣 ▶상무 그레고리 윈체스터 ◆두산솔루스 ▶상무 곽근만 김태형 ◆신동아건설 ▶부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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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민 눈높이 못미쳐" 삼성의 반성···50년 무노조 원칙 버리나
━ 삼성전자·삼성물산, 노조 와해 사건 공식 사과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노동조합 와해 사건과 관련 공식 사과문을 내놨다.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18일 공동명의의입장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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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총 2300조원 아람코, 현대오일뱅크 2대 주주 됐다
충남 서산의 현대오일뱅크 공장. [사진 현대오일뱅크] 현대중공업그룹과 아람코 간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. 현대중공업그룹은 아람코로부터 현대오일뱅크 주식 매각대금 1조3749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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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조 “정도경영 길 밝혀주신 분”…허창수·이홍구·이재용 등 조문 잇따라
14일 별세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비공개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지고 있다. 장례는 4일장, 발인은 17일 오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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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이재용 조문에, LG가 ‘상주’ 구본능 회장 직접 배웅
이재용(가운데)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자경 LG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오고 있다. 상주인 구본능(오른쪽) 희성 회장이 앞장 서 배웅하고 있다. 사진 왼쪽은 권영수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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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현대중 권오갑 부회장, 회장으로 승진 外
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오갑(사진)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했다. 또 부사장 5명을 비롯해 전무 15명, 상무 19명, 상무보 신규선임 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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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맥 영입" 조롱받는 한국당 인재영입···정작 이자스민은 떠났다
차기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인 건 황교안 대표 취임(2월 27일) 직후부터였다. 3월 황 대표는 “이길 수 있는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”며 인재영입위원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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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박찬주 영입 보류 후유증…김세연 “오른쪽 렌즈만 끼고 본 탓”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‘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’에 참석해 영입 인사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. 왼쪽부터 나 원내대표, 윤창현 서울시립대